내일 채움공제 3년형 완벽정리|월 10만 원 적금에 회사가 24만 원을 얹어준다고?
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내일 채움공제.
특히 2025년부터는 최소 가입 기간이 5년 → 3년으로 줄어들면서 실질적인 혜택은 그대로 유지되고, 부담은 확 줄었습니다.
“월 10만 원 적금에 회사가 24만 원을 얹어주고, 이자까지 붙는다?” 이 정도면 안 미치고 배기겠어요?
내일 채움공제란?
근로자가 매달 10만 원을 납입하면, 기업이 24만 원을 추가로 지원해 주는 제도입니다.
이렇게 3년간 부으면 총 360만 원(내 돈) + 864만 원(기업 돈) = 총 1,224만 원 +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.
- 운영 주체: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
- 가입 대상: 중소기업, 중견기업 재직자
- 가입 조건: 나이, 근속 기간 무관 ※ 단, 재직 중인 기업이 참여 기업이어야 함
청년내일 채움공제와는 다른 제도!
많은 분들이 혼동하시지만, 내일 채움공제는 기존의 청년내일 채움공제와는 전혀 다른 제도입니다.
주요 차이점 비교
- 주관: 고용노동부 →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
- 정부지원금: 청년내일 채움공제만 있음, 내일 채움공제는 없음
- 기업부담금: 내일 채움공제가 월 24만 원으로 더 큼
- 가입기간: 내일 채움공제는 3년~10년 선택 가능
- 가입대상: 내일채움공제는 연령 제한 없음
내일채움공제 2025년 주요 변경사항
- 가입 기간 단축: 기존 5년 → 3년부터 가입 가능
- 매월 납입액: 근로자 10만 원 + 기업 24만 원
- 연이율 적용: 약 2.77% (2025년 1분기 기준)
- 퇴사 시 주의: 자진 퇴사 시 기업 부담금 미지급 (단, 회사 귀책사유는 예외)
기업도 혜택이 있다?
물론입니다! 기업이 부담한다고만 생각하시면 아쉬워요. 기업도 세제 혜택과 인재 유출 방지라는 이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.
- 세액 공제 및 비용 처리 가능
- 핵심 인재의 장기근속 유도
- 정부 인증 우대 혜택
가입 자격 & 제외 업종
- 나이 제한 없음
- 근속 기간 제한 없음
- 임신·출산·육아 근로시간 단축자도 가능
- 단, 일부 업종은 제외됨
가입 방법은?
- 기업이 먼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협약
- 기업 승인 후, 근로자에게 통보
- 근로자 동의 및 월 자동이체 등록
- 납입 시작!
중요: 기업이 먼저 신청하지 않으면 근로자는 가입할 수 없습니다.
➡️ HR팀이나 대표님께 먼저 제안해 보세요!
Q&A 자주 묻는 질문
Q1. 중복 가입 가능할까요?
→ 가능합니다! 청년내일 채움공제 만기 수령자나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저축공제 가입자도 OK!
Q2. 이자율은 어떻게 되나요?
→ 2025년 1분기 기준 2.77%. 분기별로 변동 가능성 있음.
Q3. 중간 퇴사 시 기업 납입금은 받을 수 있나요?
→ 자진 퇴사 시 불가능, 단 기업 귀책 해지 시 일부 수령 가능
3년 뒤 목돈 마련, 지금이 기회!
청년내일 채움공제가 사라져 아쉬웠던 분,
5년짜리 상품이 부담스러웠던 분들에겐 딱 맞는 제도입니다.
- 월 10만 원만으로 1,200만 원 이상의 목돈 마련
- 퇴사 계획이 없다면 무조건 혜택
- 기업과의 협의는 필수!
https://www.sbcplan.or.kr/page.do?mCode=B110020000
내일채움공제
'중소기업기본법上의 중소기업으로 부동산업, 주점업(일반유흥 주점업, 무도유흥 주점업 및 기타 주점업), 기타 갬블링 및 베팅업, 무도장 운영업 등을 제외한 종업원 1인이상의 기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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